오늘 전국이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해안과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오늘은 맑은 날씨를 보인다고요?
[캐스터]
어제는 서울에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우박까지 떨어지며 날씨가 심술을 부렸는데요.
오늘은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며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은데요,
낮 동안에는 서울 19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남부와 해안가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겠는데요,
이에 따라 오후부터 동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날 연휴 날씨도 궁금하실 텐데요.
어린이날인 내일은 전국이 맑고 기온도 크게 오릅니다.
다만 강풍이 불고 미세먼지도 조금 짙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에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은 미세먼지 걱정 없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영서 충북 지역은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대기 질이 조금 나빠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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